명탐정 코난 : 시한 장치의 마천루
영화 정보
1997년 4월 19일 개봉한 작품으로 러닝 타임 95분의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입니다.
영화의 줄거리
건축학과를 나온 정형균 교수라는 사람에게 의뢰를 받은 남도일은 코난의 모습으로 유명한을 데리고 의뢰를 받게 되고 다음날, 시내의 화약 창고에서 대량을 폭약을 도둑맞은 사건이 발생하고 곳곳에서 시한폭탄과 관련된 사건이 터집니다.
이러한 폭발 사고를 막고 해결하기 위해 코난이 활약하는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영화의 시작은 신원장이 술에 취했는데도 심장수술을 진행했고, 이 수술로 인해 죽게 된 남의 편의 원수를 갚기 위한 아내의 복수로 죽게 되면서 시작합니다.
얼마 지나서 남도일 이름으로 파티 초대장이 도착하고, 어린아이가 돼버린 남도일은 미란에게 대신 참석하기를 부탁하고 미란, 유명한과 함께 코난의 모습으로 파티에 참석합니다. 파티에서 정형균 교수가 낸 퀴즈를 맞힌 코난은 정형균 교수의 화랑을 구경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그 다음날 도일은 의문의 전화를 받게 되고 그것은 바로 폭탄과 관련된 전화였습니다. 어린이 탐정단들이 가지고 놀고 있는 조종 비행기 장난감에 폭탄을 붙여놓았다는 것으로 전화를 받은 뒤 바로 출발한 코난은 아슬아슬하게 폭발을 막습니다. 그 뒤에도 몇 번의 전화를 받고 폭탄을 막은 코난은 막는 과정에서 다쳐 병원에 입원하게 됩니다.
폭발 사고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골롬보 반장님과 형사님은 코난의 병실에 있었는데, 범인으로부터 전철이 다니는 다리 위에 5개의 폭탄을 설치해 두었다고 하면서 두 가지의 정보를 주는데. 첫 번째는 전차가 시속 60km 이하로 달릴 시에는 폭탄이 폭발하고, 두 번째는 해가 지면 폭발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정보를 통해 폭탄이 터지는 원리를 알아낸 코난은 무시한 인명피해를 막아낼 수 있었습니다. 코난은 그간 일어난 폭탄 사건의 공통점으로 범인이 정형균 교수라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그를 잡기 위해 정교수의 저택으로 향합니다. 정교수를 범인으로 밝혀내자 정교수는 남은 폭탄은 미란이와 만나기로 약속되어 있던 건물에 모두 설치해 두었다고 합니다.
정교수의 저택에서 폭탄의 설계도를 찾은 코난은 미란에게 폭탄 해체를 부탁하게 되고 미란은 비상구 문 뒤에 있다는 도일을 믿고 폭탄을 해체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도면에도 없는 마지막 2선이 남게 되고 도일은 미란이에게 선택을 맡깁니다.
코난은 미란이 정교수에게 빨간색이 도일이의 행운의 색이라고 말을 했던 것을 떠올리면서 분위기가 급 반전되고 코난 빨간색 자를 줄 알았는데 폭발이 터지지 않은 뒤 미란에게 왜 빨간색을 자르지 않았냐고 물어봅니다.
미란은 빨간 실이 도일이랑 나를 이어 주고 있다는 생각에 빨간 선을 자르고 싶지 않았다고 말하며 극장판은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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