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gled Ever After〉 (2012) – 라푼젤 그 후 이야기
■ 기본 정보
제목: Tangled Ever After (탱글드 에버 애프터)
제작사: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감독: 바이런 하워드, 네이선 그레노 (〈라푼젤〉 원작 감독)
러닝타임: 약 6분
공개일: 2012년 1월 13일
장르: 코미디, 로맨스, 단편 애니메이션
성우진:
맨디 무어 (라푼젤)
재커리 리바이 (유진/플린 라이더)
■ 줄거리 요약
라푼젤과 유진의 결혼식 당일.
궁전은 아름답게 장식되고, 하객들로 북적이는 가운데 결혼식이 시작되려는 순간…
반지 운반을 맡은 파스칼(카멜레온)과 막시무스(말)가 실수로 결혼 반지를 잃어버립니다!
두 친구는 큰 책임감에 사로잡혀 반지를 되찾기 위해 왕국 곳곳을 헤매며 고군분투합니다.
중간에 풍선에 휘말리고, 빵집을 폭파시키고, 하늘을 날아다니고, 때론 굴러다니며…눈물 나게 웃긴 소동극이 이어지지만, 결국 제시간에 반지를 되찾아 결혼식은 무사히 진행됩니다.
■ 작품의 특징
메인 캐릭터
라푼젤 & 유진보다는 조연인 파스칼과 막시무스 중심 이야기
연출 대사 없이 슬랩스틱 코미디 중심.
표정과 상황만으로 웃음 유도톤
본편보다 밝고 경쾌, 유쾌한 분위기와 빠른 전개
배경
본편의 왕국(코로나 왕국)과 등장인물 그대로 유지
팬 서비스 요소
본편 팬들이 '그 이후'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후일담
■ 왜 짧은 작품이지만 인기가 많을까?
본편 캐릭터들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팬들에게 만족도 높음
라푼젤과 유진의 공식 결혼식을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영상
파스칼과 막시무스의 생생한 표정 연기, 폭소 유발 상황 연출로 재관람율 높음
시리즈 전체 분위기를 해치지 않고 부드럽게 연결해주는 브릿지 역할
■ 그 외 흥미로운 정보
본편과 동일한 제작진이 참여해 작화 퀄리티와 세계관 일관성 유지
디즈니 단편 중에서도 가장 코믹한 작품 중 하나로 평가
후속 시리즈 〈Tangled: The Series〉(〈라푼젤의 모험〉)와는 시간 순서상 마지막 이야기
자녀와 함께 보기에도 아주 적절한 가족용 애니메이션 단편
■ 결론: 짧지만 완벽한 후속 이야기
〈Tangled Ever After〉는 단 6분이지만,〈라푼젤〉의 해피엔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귀한 작품입니다.
특히 파스칼과 막시무스의 캐릭터성이 더 살아나는 사랑스럽고 웃긴 단편으로,원작 팬은 물론 아이와 함께 가볍게 보기에도 좋은 영상입니다.
디즈니+에 가입하셨다면, 지금 바로 시청해보세요!
라푼젤의 결혼식장에서 벌어지는 그 ‘작지만 큰’ 소동을 놓치지 마세요.
라푼젤 그 후 이야기
라푼젤 의 단편 후속작으로 원제는 Tangled Ever After Ever After는 Happily Ever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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