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 탐정들의 진혼가

<명탐정 코난 : 탐정들의 진혼가>는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2014년 2월 13일 한국에서 개봉했습니다. 111분 러닝 타임의 극장판으로 12세 관람가입니다. 

명탐정 코난: 탐정들의 진혼가

영화의 줄거리

유명한 탐정과 코난, 미란, 어린이 탐정단은 수수께끼의 의뢰인으로부터 초대받아 미라클랜드를 방문합니다. 미라클 랜드 앞의 레드 캐슬 호텔안에서 의뢰인은 제한된 12시간 이내에 자신이 의뢰한 사건을 해결하지 못하면 코난 일행인 유명한 탐정, 미란과 장미, 어린이 탐정단 손목에 찬 미라클랜드 프리패스 ID에 설치된 폭탄이 폭발할 것이라 위협합니다.

결국 유명한 탐정과 코난은 사건조사를 하게 되고 의뢰인이 준 단서를 해석해서 어떤 버려진 호텔로 향합니다. 호텔을 조사하던 중 범인이 두고간 가방을 발견하는데 거기서 괴도 키드의 동료로 오해받아 체포됩니다. 

경찰서에서 코난은 키드가 심정태 사장이 갖고 있는 보석을 노리고 최근에 괴도 키드를 노리는 자가 따로 있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의뢰인의 전화를 받게 된 코난은 자신을 남도일로 부르는 것에 의문을 갖지만 두번째 힌트도 받게 됩니다. 

유명한은 경찰서에 붙잡히고 코난이 혼자서 사건을 조사하던 중 하인성과 만나고 하인성의 여자친구가 인질로 잡힌 상황이란걸 알게 됩니다. 코난은 가방에 있던 복면과 권총, 도주용 차량을 생각해 내고 관상을 보는 아주머니에게 현금 수송 차량 강도 사건에 대해 듣게 됩니다. 코난은 의뢰인이 하인성에게 준 힌트에 따라 움직이기로 합니다. 

힌트에 따라 연수 해양대학교에 간 코난과 하인성은 백준수를 만나게 되고 그도 같은 팔지를 차고 있어 같은 상황임을 알게 됩니다.  

백준수는 현금수송차 탈취사건으로 범인으로 지목되어 지명수배 중이었고 최동민이 경영하는 투자자문회사도 살인사건이 일어났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최동민이 운영하던 자문회사 건물을 찾아간 코난 일행은 최동민이 지명수배자가 된 내용을 알게 됩니다. 이때 오토바이를 탄 괴한에게 습격당하고 다시 레드 캐슬 호텔로 향하게 됩니다. 

진실에 대해 거의 접근하게 된 코난과 하인성은 의뢰인으로 하인성을 예상하고 만나게 됩니다. 시력을 잃은 최동민은 지문 감식에 의해 코난을 남도일로 인식하고 의뢰한 것이었고 최동민은 정나미의 누명을 풀어주기 위해 의뢰한 것이었습니다.